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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LR 자율주행컨셉트카 '프로젝트 벡터' 공개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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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가 미래 자율주행 콘셉트카를 유출했다. '프로젝트 벡터(Project Vector)'라는 명칭으로 미래의 도시교통수단의 대안으로 JLR이 제시한 것입니다. 첫 8차(현지 시간) JLR는 미래 도심의 자율주행차로 공간 효율이 뛰어난 콘셉트카 프로젝트 벡터를 선보였다. 202쵸쯔뇨은, 영국 코번트리 거리에서 실제 시험 주행에 적용하고 상용화까지 이룰 의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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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LR이 선 보인 '프로젝트 벡터'는 좌우 양쪽 슬라이딩 도어를 대비한 안쪽에는 4개의 개별 좌석을 갖춘 전형적인 도심형 자율 주행 차의 모습 그대로다. 독 1계, 자율 주행 차 컨셉트 카, 얼핏 닮아 보이지만, 실내에는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달렸다고 보고 어느 정도 운전자의 개입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완전 자율 주행 차의 형태를 숨기고 기능을 갖추고 있어 4개의 개별 좌석은 모두 제거하고 화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존의 차량 공유 서비스, 개인 소유의 이동형 자동차의 기능도 가능하다. 순수 EV에서 배터리는 좌석 밑에 깔려서, 길이 약 4m에서 미니 쿠퍼보다 약간 긴 정도다. 아마도 도심형 자동차를 지향하던 중 영국 도심을 질주하기에는 커다란 차체에 웅성웅성 소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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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LR에 따르면 자율주행 지원이 가능하지만 개인 공유와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기에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모양을 보면 운전의 재미까지 어떻게 구현할지 흥미롭다. 이 차는 영국 국가자동차혁신센터(National Automotive Innovation Centre)가 개발을 주도하고 스마트도시 생태계에서 도심형 이동 솔루션을 만들든 목표로 나쁘지 않은 모델이었다. 그래서 이 차는 내년 202한년부터 영국 코번트리의 거리에서 실제의 자율 주행 시험 주행 후 일반에 공개되고 실제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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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코번트리는 영국 최초의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자율주행 시험차를 시작으로 도심형 이동수단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는 의도다. 따라서 이 시험주행이 끝나는 대로 도시의 독자적인 이동수단 서비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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